울산 12층짜리 건물 옥상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용태 2023. 5.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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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8일 오전 8시 5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12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옥상에서 간판 제거 작업 중 그라인더 불티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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