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중소기업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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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기술을 가진 기업(공급기업)과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서로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공급기업 11개사를 발굴하고, 95개 수요기업에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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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9일까지 비대면 솔루션 기술 공급기업 모집
내달 90개 내외 수요기업 모집…기업당 20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근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기술을 가진 기업(공급기업)과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서로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지역 공급기업 11개사를 발굴하고, 95개 수요기업에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8일부터 29일까지 비대면 근무 환경 조성기술을 가진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부산 소재 기업으로, 모집 분야는 ▲원격(재택)근무 협업 솔루션 ▲화상회의 솔루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6월부터 90개 내외의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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