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하하, 가족 사랑 담은 곡 '좋은데 싫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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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와 334제작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프로젝트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차트 속으로 뛰어든다는 컨셉으로, 음원 발매 후 TOP 100 차트인을 목표로 한 뮤지션들의 솔직 담백 고군분투기를 담은 '메가 히트곡 갱신 프로젝트'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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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와 334제작소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프로젝트 음원이 베일을 벗었다.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레게보이즈(하하, 나도진, 유권, 향스, 심)의 '좋은데 싫어'가 7일 오후 6시 공개됐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차트 속으로 뛰어든다는 컨셉으로, 음원 발매 후 TOP 100 차트인을 목표로 한 뮤지션들의 솔직 담백 고군분투기를 담은 '메가 히트곡 갱신 프로젝트' 예능이다.
첫 번째 주자로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나서 프로젝트 그룹 레게보이즈를 꾸렸다.
레게보이즈의 '좋은데 싫어'는 가족을 향한 다양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곁에 있는 가족일수록 익숙함 때문에 소중함을 잊어버리는 상황과 서로에게 싫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과의 애틋한 관계를 표현해 대중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아내 사랑꾼이자 다둥이 아빠로 알려진 하하가 작사와 작곡 전 과정에 참여해 가족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 고백송으로 평가받고 있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음악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와 콘텐츠 제작사 334 제작소가 함께 제작한 음악 웹예능이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등장해 음원 공개 및 차트인을 위한 홍보 과정을 그린다. 각 시리즈의 에피소드는 ▲라이브 클립 및 음원 공개, ▲출연자 일상 및 녹음 작업을 담은 음원 제작기, ▲곡 완성 및 홍보 계획 공개, ▲음원 홍보 과정 및 소감 인터뷰 등 총 4편으로 구성돼 뮤지션들의 생생한 '차트인 고군분투기'를 볼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Grr MUSIC'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비밀리에:, #FIL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가고 있다. 지난 2월 방송한 EDM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World EDM Trend!)'을 자체 제작하며, IP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비욘드뮤직컴퍼니,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비마이프렌즈 등 협력사에 투자하는 등 파트너들과의 IP 비즈니스 확대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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