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케이홀딩스, 4대 1 감자 후 변경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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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감자를 마무리한 비케이홀딩스가 변경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 17일 비케이홀딩스는 감자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비케이홀딩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913만8942주에서 1978만4735주로 줄었다.
앞서 3월 3일 비케이홀딩스는 결손금의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비율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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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감자를 마무리한 비케이홀딩스가 변경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비케이홀딩스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64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비케이홀딩스는 감자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감자로 비케이홀딩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913만8942주에서 1978만4735주로 줄었다. 자본금도 396억원에서 99억원 규모로 감소했다.
앞서 3월 3일 비케이홀딩스는 결손금의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비율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감자는 통상 누적 결손금이 커질 경우, 자본금을 줄여서 회계상 손실을 털어내는 방법으로 이용된다. 자본금을 줄이지만, 주주는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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