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캐나다 포크 전설 관 지키는 견공
민경찬 2023. 5.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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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릴리아의 바울 연합교회에서 '타우러스'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가 싱어송라이터 고든 라이트풋의 관 옆에 누워 있다.
라이트풋의 친구 소유인 '타우러스'는 라이트풋과 함께 투어를 하면서 그가 공연을 마칠 때까지 무대 뒤에서 기다리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캐나다의 포크 레전드 라이트풋은 지난 1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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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릴리아=AP/뉴시스] 7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릴리아의 바울 연합교회에서 '타우러스'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가 싱어송라이터 고든 라이트풋의 관 옆에 누워 있다. 라이트풋의 친구 소유인 '타우러스'는 라이트풋과 함께 투어를 하면서 그가 공연을 마칠 때까지 무대 뒤에서 기다리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캐나다의 포크 레전드 라이트풋은 지난 1일 향년 8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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