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동원기획관에 염주성 부이사관 승진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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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염주성 부이사관(52)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해 동원기획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염주성 신임 동원기획관은 부산 양정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미국 워싱턴대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동원기획관'은 국방부에서 예비전력 중장기 정책 수립, 국방부 비상대비 계획 수립 및 정부연습 총괄, 예비군훈련 지원 및 제도개선, 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물자동원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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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방부가 염주성 부이사관(52)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해 동원기획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염주성 신임 동원기획관은 부산 양정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미국 워싱턴대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8년 5급 공채(행정고시 41기)로 공직에 입문한 염 기획관은 국방부 동원기획과장과 기본정책과장, 국제정책과장 등 보직을 거쳤다.
국방부는 염 기획관에 대해 "예비군 원격교육, 비상근예비군 운영 확대, 동원훈련장 과학화 등 예비전력 정예화와 연계한 국방정책 및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동원기획관'은 국방부에서 예비전력 중장기 정책 수립, 국방부 비상대비 계획 수립 및 정부연습 총괄, 예비군훈련 지원 및 제도개선, 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물자동원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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