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나주 마한농협에서 농업인행복버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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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척추·관절 질환 상담, 침치료, 물리치료 등 무료 한방진료가 이뤄졌고, 개인별 검안과 맞춤형 돋보기도 제공했다.
전남농협은 올해 마한농협을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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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3일 나주 마한농협(조합장 문홍열)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했다(사진).
농업인 3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척추·관절 질환 상담, 침치료, 물리치료 등 무료 한방진료가 이뤄졌고, 개인별 검안과 맞춤형 돋보기도 제공했다. 또한 농기계 무상점검 서비스와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올해 마한농협을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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