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 공사현장 등 대전 5곳 적발

정윤덕 2023. 5.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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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비산먼지를 발생시킨 공사현장 등 5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A 건설현장에서는 16일 동안 약 200㎡에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단속됐다.

B 건설현장은 관할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하다 적발됐다.

골재판매업체 3곳은 200㎡ 이상에 골재를 야적해 판매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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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먼지 유발 공사현장 등 대전 5곳 적발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비산먼지를 발생시킨 공사현장 등 5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A 건설현장에서는 16일 동안 약 200㎡에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단속됐다.

B 건설현장은 관할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하다 적발됐다.

골재판매업체 3곳은 200㎡ 이상에 골재를 야적해 판매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사법경찰은 사업주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관할 부서와 자치구에 통보해 위반사항 이행조치 명령을 부과할 예정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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