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발생 공사현장 등 대전 5곳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비산먼지를 발생시킨 공사현장 등 5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A 건설현장에서는 16일 동안 약 200㎡에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단속됐다.
B 건설현장은 관할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하다 적발됐다.
골재판매업체 3곳은 200㎡ 이상에 골재를 야적해 판매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비산먼지를 발생시킨 공사현장 등 5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A 건설현장에서는 16일 동안 약 200㎡에 토사를 보관하면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단속됐다.
B 건설현장은 관할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하다 적발됐다.
골재판매업체 3곳은 200㎡ 이상에 골재를 야적해 판매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사법경찰은 사업주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관할 부서와 자치구에 통보해 위반사항 이행조치 명령을 부과할 예정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