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간호학과, 보건교사 양성과정 교육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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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간호학과가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교원양성 과정 신설 승인에 이어 입학정원도 증원받았다.
이에 따라 이 대학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11명의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보건교사 2급 자격은 간호학과 교육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와 함께 자동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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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간호학과가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교원양성 과정 신설 승인에 이어 입학정원도 증원받았다.
이에 따라 이 대학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11명의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보건교사 2급 자격은 간호학과 교육과정과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하면 간호사 면허와 함께 자동 발급된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만의 체계적인 교직과정 이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 후 보건교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 간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입학정원 13명을 증원받아 올해 입시부터 총 1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2022년 2월 졸업자를 기준으로 간호학과 취업률은 92.8%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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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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