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프로젝트 싱숭생숭 '있을게요' 오늘 발매…가족애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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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 음원 '있을게요'를 공개한다.
정인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세 번째 음원 '있을게요'를 발매한다.
정인은 지난해 직접 작사·작곡을 맡고 남편 조정치가 기타 연주와 편곡에 참여, 첫째 딸의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와 둘째 아들의 이름을 넣은 곡 '자장가'와 '문득 사랑해'라는 곡으로 가족애를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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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정인이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 음원 '있을게요'를 공개한다.
정인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의 세 번째 음원 '있을게요'를 발매한다.
지난 6일 공개된 라이브 티저에서는 '고마워요 미안해요 /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나 / 나 이제라도 말할게요 아낌없이 / 다가올 나날 동안 변하지 않을 사랑을'이라는 노랫말이 공개된 바 있다.
정인은 지난해 직접 작사·작곡을 맡고 남편 조정치가 기타 연주와 편곡에 참여, 첫째 딸의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와 둘째 아들의 이름을 넣은 곡 '자장가'와 '문득 사랑해'라는 곡으로 가족애를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곡 '있을게요' 또한 가족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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