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찍고 할리우드"...이프랜드에 '실사' 국내외 명소 오픈

김승한 기자 2023. 5.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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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내 소통공간인 '이프스퀘어'(if square)를 통해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한 국내외 명소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내외 명소는 미국 LA 할리우드 산,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사거리, 홍대입구역 사거리 등 5곳이다.

SK텔레콤은 이번 5개 국내외 명소에 이어 다양한 국내외 명소들을 메타버스 세상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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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산 그리피스 천문대 앞.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내 소통공간인 '이프스퀘어'(if square)를 통해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한 국내외 명소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내외 명소는 미국 LA 할리우드 산, 남산서울타워, 청계천, 강남역 사거리, 홍대입구역 사거리 등 5곳이다. 기존 그래픽 방식과 다르게 실사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국내외 명소에선 현실과 유사한 버추얼 투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산서울타워에선 봉수대, 팔각정, 전망대 등의 구경과 자물쇠 걸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시공간 제약 없는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전세계 이용자들이 가보고 싶었던 장소를 자유롭게 구경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5개 국내외 명소에 이어 다양한 국내외 명소들을 메타버스 세상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 CO(컴퍼니)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요 명소를 계속 추가해 이프랜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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