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더블 타이틀 곡으로 컴백…포스터 2종 공개 '아련+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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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아이(B.I)가 더블 타이틀곡을 들고 컴백한다.
8일 0시와 0시 30분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의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 (Dare to Love)', '다이 포 러브'(Die for love)의 콘셉트 포스터가 각각 공개됐다.
먼저 '겁도없이' 콘셉트 포스터 속 비아이는 떠나는 여인을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곡의 스토리텔링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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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티스트 비아이(B.I)가 더블 타이틀곡을 들고 컴백한다.
8일 0시와 0시 30분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의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 (Dare to Love)', '다이 포 러브'(Die for love)의 콘셉트 포스터가 각각 공개됐다.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2종 콘셉트 티저는 각각 '겁도없이'와 '다이 포 러브'의 무드를 한눈에 들어오게 담아냈다. 먼저 '겁도없이' 콘셉트 포스터 속 비아이는 떠나는 여인을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곡의 스토리텔링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다이 포 러브' 콘셉트 포스터는 비아이의 상처 난 얼굴과 찡그린 표정으로 와일드한 분위기를 풍긴다.
'투 다이 포'는 정규앨범답게 비아이의 반전 매력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담아냈다. 빅나티(서동현), Jessi(제시)와 함께한 '겁도없이'와 '다이 포 러브'를 포함해 총 15곡이 유기성 있게 수록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비아이는 지난 7일에는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구힙합페스티벌'에서 신곡 '겁도없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관객들과 뜨거운 교감을 펼쳤다.
지난주 비아이는 스팟 포스터를 통해 컴백 전 오프라인 게릴라 스테이지를 예고한 바 있다. '2023 대구힙합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또 어떤 스팟에서 비아이의 음악을 미리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는 6월1일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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