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이사진도 ESG 열공"…탄소중립 강연 진행

송혜리 기자 2023. 5. 8.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랩은 지난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 이슈와 환경경영, ESG 전반에 대한 사내외 이사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이사회 일정 중 하나로 이번 ESG 강연을 구성했다.

이번 강연에는 안랩의 사내·사외이사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안랩은 이밖에도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인권, 반부패 등 다양한 주제의 ESG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연사로 참여
탄소중립 기본계획·국내외 탄소중립 정책 등 공유

안랩은 지난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주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연을 진행했다(사진=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안랩은 지난 2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 및 사외이사 전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후위기 전문가인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연사로 참여해 '세계 경제 경로 대전환: 탄소중립'을 주제로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 등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 에너지 이슈, 기업의 최신 대응 현황 등을 설명했다.

안랩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주요 환경 이슈와 환경경영, ESG 전반에 대한 사내외 이사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이사회 일정 중 하나로 이번 ESG 강연을 구성했다. 이번 강연에는 안랩의 사내·사외이사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안랩은 이밖에도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 인권, 반부패 등 다양한 주제의 ESG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을 환경 경영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사내 카페 다회용 컵 도입 ▲일회용 비닐 대체 위한 우산 빗물 제거기 설치 ▲전기차 충전 설비 구축 ▲사내 카페 판매용 생수 무라벨 제품으로 교체 등 작은 부분부터 실천에 중점을 맞춰 환경 보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