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성 신임 국방부 동원기획관
김관용 2023. 5.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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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염주성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해 동원기획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8일 밝혔다.
동원기획관은 예비전력 중장기 정책 수립, 국방부 비상대비 계획의 수립 및 정부연습 총괄, 예비군훈련의 지원 및 제도개선, 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물자동원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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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는 염주성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해 동원기획관 직위에 보임했다고 8일 밝혔다.
동원기획관은 예비전력 중장기 정책 수립, 국방부 비상대비 계획의 수립 및 정부연습 총괄, 예비군훈련의 지원 및 제도개선, 병력동원·전시근로소집·물자동원에 관한 정책 수립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다.
염주성 신임 국장은 1998년 5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동원기획과장, 기본정책과장, 국제정책과장 등 국방부 내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국바부는 “신임 동원기획관은 동원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군 원격교육, 비상근예비군 운영 확대, 동원훈련장 과학화 등 예비전력 정예화와 연계한 국방정책 및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임용 배경을 설명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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