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2023 BIO USA 발표기업 선정…"파이프 라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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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제 개발기업 파멥신(208340)은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3 BIO USA)에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파멥신은 오는 6월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 '2023 BIO USA'에 참여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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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파멥신(208340)은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3 BIO USA)에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파멥신은 현재 임상 2상 진행중인 △전이성삼중음성 유방암 항체치료제 올린베시맙과 임상을 앞두고 있는 비임상 파이프라인 △TIE2 활성 혈관질환 치료제 PMC-403 △VISTA 타겟 차세대 면역항암제 PMC-309 등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파멥신은 지난해 12월 국내 식약처에 PMC-403의 안질환 임상 1상 IND를 제출했으며, 올해 2분기중 PMC-309의 고형암 환자 대상 호주 임상1상 IND(HRECs)를 제출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바이오업계 전반이 자금 조달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를 타개하는 방안 중 하나가 기술이전”이라며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하는 2023 BIO USA에 키노트 기회가 주어진 만큼, 글로벌 빅파마들과 다국적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당사의 핵심 파이프라인과 기술 설명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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