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농가 냉해 피해 점검 나섰다

김소진 2023. 5. 8.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3~4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본 전남 나주와 경북 의성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문섭 대표는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착과 불량 등 손해를 입은 과수를 살피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며 과수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보가 농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냉해 피해 농가 방문…현장 점검과 지원방안 논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운데)와 박하식 전남 나주 금천농협 조합장(왼쪽)이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본 나주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3~4일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본 전남 나주와 경북 의성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문섭 대표는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해 착과 불량 등 손해를 입은 과수를 살피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현장 간담회를 열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며 과수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보가 농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