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박물관 우리 가족 목화심기 체험, ‘밭으로 간 실학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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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에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주말 가족프로그램 '밭으로 간 실학자' 교육을 진행한다.
실학박물관은 참가자들과 함께 박물관 내 야외정원과 각자의 화분에 목화를 심고, 한 해 동안 키워 그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체험에 이어 11월 예정된 후속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수확한 목화솜을 활용한 길쌈(직물짜기) 교육도 계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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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에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주말 가족프로그램 ‘밭으로 간 실학자’ 교육을 진행한다.
실학박물관은 참가자들과 함께 박물관 내 야외정원과 각자의 화분에 목화를 심고, 한 해 동안 키워 그 경험을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체험에 이어 11월 예정된 후속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수확한 목화솜을 활용한 길쌈(직물짜기) 교육도 계획돼있다.
제공하는 체험 화분은 폐우산을 활용한 업사이클 화분(㈜터치포굿)으로 최근의 환경 이슈를 공유하며, 친환경 가치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생명력을 몸소 체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밭으로 간 실학자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총 4회, 회당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해 무료로 진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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