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방홍보원장에 채일 前 KBS 기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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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방홍보원장에 채일 전(前)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ABU) 뉴스국장을 5월 8일부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채일 신임 국방홍보원장은 KBS 방송기자로서 국제·과학·의료 둥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활동을 수행했다.
KBS 탐사보도부장, 심의실 심의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방송전문가다.
국방부는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뉴스국장과 KBS 파리지국장 등의 국제경험까지 더해 국방과 안보정책 홍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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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국장급 개방형 직위인 국방홍보원장에 채일 전(前)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ABU) 뉴스국장을 5월 8일부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직무수행요건을 갖춘 최적격자를 임용하는 제도이다.
채일 신임 국방홍보원장은 KBS 방송기자로서 국제·과학·의료 둥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활동을 수행했다. KBS 탐사보도부장, 심의실 심의위원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방송전문가다.
국방부는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뉴스국장과 KBS 파리지국장 등의 국제경험까지 더해 국방과 안보정책 홍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채일 신임 국방홍보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와 뉴스를 더 많이 제작해 장병과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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