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버 등 상각기간 4→5년 연장, 225억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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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네이버(NAVER) CFO(최고재무책임자)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서버 등 주요장비 상각기간을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며 "국내외 업체들도 서버와 CPU 등을 기존 4년에서 5~6년으로 상각기간을 늘리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 CFO는 "이는 단순히 회계상의 조치만이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처럼 이번 분기부터 장비의 효율적 운영방침을 반영한 것"이라며 "비용인식효과는 225억원의 감가상각비 이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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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네이버(NAVER) CFO(최고재무책임자)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서버 등 주요장비 상각기간을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며 "국내외 업체들도 서버와 CPU 등을 기존 4년에서 5~6년으로 상각기간을 늘리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 CFO는 "이는 단순히 회계상의 조치만이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처럼 이번 분기부터 장비의 효율적 운영방침을 반영한 것"이라며 "비용인식효과는 225억원의 감가상각비 이연"이라고 설명했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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