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티비 새 운영자 찾습니다!' KOVO, 영상 콘텐츠 사업 입찰

류한준 2023. 5. 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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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하 KOVO)가 2023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KOVO는 "프로배구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 미디어(SNS)를 운영·관리하며 프로배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프로배구 저변을 확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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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가 2023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한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KOVO는 "프로배구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 미디어(SNS)를 운영·관리하며 프로배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프로배구 저변을 확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입찰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단일계약 건 5천만원(VAT 별도) 이상 스포츠 관련 온라인(SNS) 콘텐츠 제작 업무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월 16일 오후 3시까지 KOVO 사무국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이 2023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V리그 경기구 이미지.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선정된 업체는 프로배구의 각종 대회와 행사 관련 콘텐츠 제작·배포 업무를 포함, 컵대회, V리그, 올스타전 개막 프로모션 콘텐츠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등 각종 해외 행사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업무를 맡는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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