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블랙핑크 리사와 채무 관계 고백 “부르는 게 값”(걸스나잇아웃)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위너 이승훈이 블랙핑크 리사와 채무 관계를 고백한다.

5월 8일 방송하는 Mnet ‘걸스 나잇 아웃’ 7회에서는 최근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에 도전하며 종횡무진 활약이 기대되는 위너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승훈과 함께 살펴볼 차트 주제는 ''억' 소리나는 황당경매품 TOP9'. 스타들이 씹던 껌이 억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최예나는 그러면 손톱도 팔고 발톱도 팔고 다 팔 수 있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또 한번 모두를 경악케 할 차트가 예고된 가운데, 이승훈과 '걸스 나잇 아웃' 3MC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의 솔직 과감한 토크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화 선공개 영상에서만 블랙핑크 리사와 이승훈이 20억 원의 돈으로 얽힌 사연이 깜짝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공개된 영상에서 조현아는 "승훈이가 리사에게 20억 빚이 있다고 하더라"며 운을 뗐고 "같이 숏폼 챌린지를 찍고 입금을 안 하셨다는데"라며 사건의 전말에 대해 물었다. 이승훈은 "블랙핑크는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고 부르는 게 값"이라고 말해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사진=Mnet)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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