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년 연속 중기부 창업육성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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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기술 스타트업에 집중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보육관(BI) 입주(예정) 기업 및 졸업 기업,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술창업 기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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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년간 지역 주력산업 기술 스타트업 발굴 진행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기술 스타트업에 집중 스케일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보육관(BI) 입주(예정) 기업 및 졸업 기업, 지역 주력산업 분야 기술창업 기업이 대상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 창업보육관(관장 신정활)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시제품 제작, 품질 고도화, 판로개척, 투자유치, 집중 스케일업 등 BI 입주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비 등 4억원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창원시와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사업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대는 지난해 지역 기술창업 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창원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지역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유망기술 스타트업 컨소시엄 구축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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