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교 더 정확하게" 뱅크몰, 알고리즘 특허 2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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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알고리즘 특허 2건을 획득했다.
이미 등록한 2건 외 2건의 특허를 추가 출원하면서 뱅크몰은 국내 핀테크사 중 대출비교 서비스와 관련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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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출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알고리즘 특허 2건을 획득했다.
8일 뱅크몰에 따르면 이번 등록된 특허는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맞춤형 담보대출 검색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맞춤형 담보대출 금리진단이다. 이미 등록한 2건 외 2건의 특허를 추가 출원하면서 뱅크몰은 국내 핀테크사 중 대출비교 서비스와 관련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 같은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은 플랫폼이 제시한 금리와 은행 연결 후 안내 받는 금리 차이를 줄여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실제 뱅크몰 플랫폼은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20%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제휴 금융사, 정확한 알고리즘 등 강점을 바탕으로 출범 약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46만, 누적 대출비교 금액 387조 달성을 기록하기도 했다.
뱅크몰 관계자는 "뱅크몰의 대출비교 알고리즘은 신속성과 높은 정확도를 두루 갖추고 있어 긍정적인 VOC(Voice Of Customer)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고객 만족도 상승효과뿐 아니라 실제 대출 실행률도 상승하며 대출 신청 건 증가, 매출 신장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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