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글레이즘' 메이크업 라인 신규 출시

이혜원 기자 2023. 5. 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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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제로 자연스로운 '글로우 메이크업' 트렌드가 다시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신규 '글레이즘'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F 아떼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올해 뷰티 트렌드로 '글레이즈드 도넛 스킨' 등 깨끗한 반짝임을 강조하는 광택 메이크업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다"며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Y2K 열풍이 불면서 글로시한 광택 메이크업 이외에도 도톰한 오버 립이 올 여름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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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마스크 해제로 자연스로운 '글로우 메이크업' 트렌드가 다시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신규 '글레이즘'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립밤 스틱'과 '워터링 쿠션' 2종이다.

'글레이즘(GLAZM)'은 광택제를 의미하는 '글레이즈(Glaze)'와 '프리즘(Prism)'을 합친 단어로,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립밤 스틱'은 기존 립 메이크업 시장에 없던 신규 카테고리 상품 군이자 신제형으로,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터치로 탄력 있고 탱탱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총 5종의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3.5g)이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한 '워터링 쿠션'도 있다. 수분 에센스 60% 배합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 텍스처 표현이 가능하다. 복숭아 빛과 바닐라 톤 2종 컬러로 피부 톤에 맞춘 생기 있는 안색 보정을 해준다.

LF 아떼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올해 뷰티 트렌드로 '글레이즈드 도넛 스킨' 등 깨끗한 반짝임을 강조하는 광택 메이크업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다"며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Y2K 열풍이 불면서 글로시한 광택 메이크업 이외에도 도톰한 오버 립이 올 여름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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