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개봉 5일 만에 163만 관객 돌파···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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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첫 주말 126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163만명으로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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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압도적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첫 주말 126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163만명으로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개봉 첫 주말 기준 가장 높은 흥행 스코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앞으로도 관객들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피터 퀼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역의 빈 디젤, 로켓 역의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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