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 돌파...솔로 앨범 없이 세계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K팝 솔로 중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 돌파한 남성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기네스 측은 "정국이 지난 3월 27일 스포티파이에서 단 3곡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며 "409일 만에 기존 기록('블랙핑크' 리사의 411일)을 깼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 정국 계정엔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한 '비긴', '유포리아', '시차'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솔로 활동으로 값진 성과를 얻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K팝 솔로 중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 돌파한 남성 아티스트'를 발표했다.
기네스 측은 "정국이 지난 3월 27일 스포티파이에서 단 3곡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며 "409일 만에 기존 기록('블랙핑크' 리사의 411일)을 깼다"고 밝혔다.
정국은 웹툰 OST인 '스테이 얼라이브',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 라이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로 이 같은 기록을 이뤘다.
모든 솔로곡까지 포함하면 10억 돌파 기간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파이 정국 계정엔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한 '비긴', '유포리아', '시차'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미국 모처에서 유명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만났다. 솔로 앨범 발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