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수영·해운대구 청년매입임대주택 48세대 입주자 모집

조아서 기자 2023. 5. 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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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청년매입임대주택 48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은 공고일(4월 28일) 기준 현재 본인이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만 19~39세인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최우선입주자 및 1순위 신청은 이날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2·3순위 신청은 15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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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청년매입임대주택 48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은 공고일(4월 28일) 기준 현재 본인이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만 19~39세인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금정구, 수영구, 해운대구에 있으며, 주택유형은 주거용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다세대·다가구 등)이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1순위의 경우 기본 보증금 150만원, 2·3순위의 경우 기본 보증금 200만원이며, 임대료는 최저 13만2000원부터 최고 32만2500원으로 주택별로 상이하다.

최우선입주자 및 1순위 신청은 이날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2·3순위 신청은 15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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