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진행…"식품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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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국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크루(직원)들부터 매니저,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식품안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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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국맥도날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크루(직원)들부터 매니저, 점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식품안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the Basic)'라는 주제 아래 한국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인 식품안전, 위생,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대면 워크숍도 오는 11일 진행한다. 한국맥도날드와 협력사들은 해당 워크숍에서 원자재 품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범 사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식품안전 관련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맥도날드의 최우선 가치로, 앞으로도 선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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