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시즌 4호골로 프리미어십 우승 쐐기

박수주 2023. 5. 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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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오현규가 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조기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현규는 한국시간 7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원정 경기 후반 25분에 교체 투입돼 10분 만에 한 골을 넣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올해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넉 달 만에 유럽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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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쐐기 골 넣은 셀틱 오현규 셀틱의 오현규가 한국시간 7일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원정 경기 후반 35분 2번째 골을 넣은 뒤 자축하고 있다.

셀틱의 오현규가 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조기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오현규는 한국시간 7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원정 경기 후반 25분에 교체 투입돼 10분 만에 한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2 대 0으로 승리, 승점 95점을 쌓아 조기 우승을 확정 지으며 프리미어십 2연패를 이뤄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올해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넉 달 만에 유럽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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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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