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사스, 워크데이 ‘공식 커넥터’ 선정···양사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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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를 제공하는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SW)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일 메타넷사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솔루션의 뛰어난 연동성, 고객사의 양적·질적 다양성, 높은 보안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워크데이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이 문제없이 급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메타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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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를 제공하는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SW)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페이는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커넥터(Global Payroll Connector)’ 인증을 받는다. 워크데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인사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메타넷사스는 국내 워크데이 고객사에 메타페이를 제공해 워크데이 인적자본관리(HCM)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급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워크데이 HCM은 기업이 운영 가시성을 확보하고, 미래 인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돕는 통합 시스템이다. 최근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국내 대기업 사이에서 비즈니스 확장,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데이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워크데이 측은 밝혔다.
메타페이는 워크데이를 이용 중인 국내 주요 유통·식품사를 포함하여 180여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월 평균 22만 명·연간 5조 4000억 원 규모의 급여를 처리해왔다. 워크데이 HCM과 자연스럽게 호환하며, 자주 바뀌는 국내 세법과 인사정보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근태·복리후생·연말정산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서드파티 서비스사업자로 자리잡았다.
정일 메타넷사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솔루션의 뛰어난 연동성, 고객사의 양적·질적 다양성, 높은 보안성과 편리한 사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워크데이를 이용하는 국내 기업이 문제없이 급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메타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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