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본 엄마 멋져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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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Bring Your Children'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구성원을 가치 있게 여기는 기업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모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포용적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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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는 부모의 일터와 직업을 이해하는 기회 제공
[파이낸셜뉴스]메트라이프생명은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Bring Your Children'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Bring Your Children'은 메트라이프 그룹이 중시하는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실천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진행됐다.
올해는 만4세부터 12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사무실을 방문해 부모가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업무를 체험하기도 했으며 부모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만큼 자녀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플리마켓, 캐릭터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인생네컷 등 플레이존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메트라이프생명과 보험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보험교실, 미션지 작성 후 사장님에게 제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은 어린이는 “그동안 엄마가 다니는 회사는 어떨지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우고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메트라이프에 다니는 엄마가 멋져 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구성원을 가치 있게 여기는 기업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부모의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포용적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 및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임직원들이 부서, 성별,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포용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DEI Lab(연구소)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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