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5.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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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조리 후에도 식감을 유지해 볶음요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하나 풀무원식품 PM은 "숙주를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즐기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정에서 조리해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볶음요리용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나물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나물 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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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볶음요리 형태로 활용하는 취식 트렌드 반영

(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풀무원식품은 조리 후에도 식감을 유지해 볶음요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숙주를 무침 등 반찬뿐 아니라 메인 요리 부재료나 안주 등 다양한 볶음요리에 활용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 후에도 숨이 죽지 않고 식감을 오랜 시간 유지하도록 통통하게 키웠다. 생육시기별로 최적의 온도와 공기를 관리하는 풀무원만의 과학적 재배공법인 팍스(FACS) 공법을 적용해 볶음요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길이로 숙주를 길러냈다.

원곡에서부터 선별한 녹두를 사용하고,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성장촉진제 사용 없이 풀무원 공장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원재료 상태로 한번, 숙주로 재배 후 다시 한번 2단계로 진행하는 농약검사와 총 3회 세척과정을 거쳤다.

김하나 풀무원식품 PM은 "숙주를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즐기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정에서 조리해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볶음요리용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나물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나물 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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