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어린이날 연휴 박스오피스 1위…126만여 명 관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 연휴(5∼7일)에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 3'였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지난 5일부터 사흘 간 관객 126만5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5∼7일)에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볼륨 3’였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 3’는 지난 5일부터 사흘 간 관객 126만5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여 명입니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 3’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것입니다.
‘가오갤’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 영화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다시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은하계를 지키는 모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유명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73만5천여 명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80만을 넘었습니다.
3위는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20만6천여명을 불러 모아 4위입니다.
5위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12만6천여 명,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 4’는 10만천여 명,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이 3만9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미국정부가 돈을 떼먹을 리가 있나” [특파원 리포트]
-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못 한다 [작은 일터의 눈물]①
- [잇슈 SNS] 강풍에 도로로 떠밀린 유모차, 간발의 차로 구해 내는 순간
- ‘피식대학’, 웹 예능으로 백상을 거머쥐다 [뉴스를 만나다]
- 우크라 의원, 러시아 관리 주먹 날려…이스탄불 곡물 협상은 ‘먹구름’
- 금연이라고 했다가…뜨거운 커피 던진 뒤 “잘 치워 봐” [잇슈 키워드]
- [크랩] “싹 지워드립니다!” 신청자 쇄도한다는 이 서비스의 정체?
- [잇슈 키워드] 불길로 뛰어든 경찰…80대 노인 업고 13층 내달려 구조
- [잇슈 SNS] 미 대학 185곳 합격? 장학금 132억 제안받은 16살 소년
- 더 빨리, 더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고농도 오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