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5월 11일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2023. 5.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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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방윤규)는 5월 11일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에서 개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올해 2회차[1]가 진행됐고, 연내 8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2]을 대상으로 도서의 저자·역자를 초빙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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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방윤규)는 5월 11일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에서 개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올해 2회차[1]가 진행됐고, 연내 8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2]을 대상으로 도서의 저자·역자를 초빙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회차 강연은 5월 11일(목) 오후 7시에 ‘기후의 힘’의 저자 박정재(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2층 미디어월[3]에서 진행하며, ‘기후는 어떻게 인류와 한반도 문명을 만들었는가’에 대한 물음을 토대로 흥미로운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 저자와 청중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기획하고 있으며, 활발한 참여자에게 강연 도서를 증정한다.

크로스로드 홈페이지에서 상세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매달 APCTP 올해의 과학 도서를 토대로 대중들과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들이 과학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 성과물에 따른 과학 콘텐츠의 성과 확산 및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 1회차: 생명을 묻다(강연자 정우현 저자, 3월 9일), 2회차: 천 개의 뇌(강연자 이정원 Pebblous 부대표, 4월 13일) [2] APCTP 2022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 생명을 묻다(정우현, 이하 저자), 천 개의 뇌(제프 호킨스), 기후의 힘(박정재), 사라진 중성미자를 찾아서(박인규),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벵하민 라바투트),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닐 슈빈), 판타 레이(민태기),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박은정), 퀀텀의 세계(이순칠), 코드브레이커(윌터 아이작슨) [3]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 포항시 남구 청암로 87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7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키스스탄,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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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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