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父 “子, 13년 전 세계 미남 대회서 톱7 ‥유전이다”(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류지광의 부친이 아들 자랑에 열을 올렸다.
가수 류지광과 부친 류순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친 류순봉은 "아들 지광이가 13년 전 세계 미남 대회에 나가서 톱7 안에 들었다. 국내 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류지광의 부친이 아들 자랑에 열을 올렸다.
5월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어버이날 기획-이제는 떠나야 한다'로 꾸며졌다. 가수 류지광과 부친 류순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친 류순봉은 "아들 지광이가 13년 전 세계 미남 대회에 나가서 톱7 안에 들었다. 국내 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전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제가 젊었을 때 얘보다 나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래는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사실 아들이 연기자 쪽 꿈을 꿨다. 어느날 송대관의 '네 박자'를 부르는데 '넌 뽕짝을 부르냐'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류지광의 노래 실력에 대해 류순봉은 "그때는 그럭저럭 불렀고 지금은 인정한다"고 말해 류지광을 웃게 만들었다.
"아버지 앞에서 노래 많이 부르냐"는 질문을 받은 류지광은 "아버지 앞에서 부르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트로트를 하면서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가끔 초청을 하는데 그때 불러드린다"고 설명했다.
류순봉은 "아들 자랑할 게 별로 없다"면서도 "자랑보다는 옷도 잘 안 입고 동네 아저씨처럼 소탈하게 입고 다닌다. 특별히 여자들 만나고 돌아다니고 그런 것도 없다. 그저 부모한테 아직까지 속 한번 썩인 적 없는 아들"이라며 자식 자랑에 열을 올렸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서정희, 전남편 故서세원 폭행에 “사랑해 한 행동이라 믿었다”(금쪽)
- 이상화 “어머니가 오빠 이렇게 키웠어?” ♥강남 때문에 뒷목(걸환장)
- 결혼 세븐♥이다해, GD→강인 축하 속 달콤 키스‥신랑 콘서트부터 ‘언년이’ 소환
- 미자 80→45㎏ 극단적 감량 전후 비교 했더니 “병원서 시체와 다를 바 없다고”
- ‘하시시박♥’ 봉태규, 훌쩍 큰 子와 명품 트윈룩‥얼굴도 똑 닮았네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故 최진실 얼굴 고스란히, 최준희x최환희 말랑콩떡 시절 공개
- 볼살 홀쪽 이수민 다이어트 전후 비교 “88→48로 40㎏ 감량”(금쪽상담소)
- 박수홍♥김다예, 늘어나는 돈 쓸 시간 없어도 “정말 감사한 날들”(편스토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