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 37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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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나왔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1242명(사망자 1046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85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7로 전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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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나왔다. 하루 전보다 66명, 일주일 전보다 107명 적다.
지역별로는 청주 255명, 제천 19명, 충주 18명, 보은 15명, 옥천·진천 각 14명, 증평 12명, 영동·음성 각 10명, 괴산 4명, 단양 1명이다. 사망자는 없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1242명(사망자 1046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85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7로 전날과 같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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