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난임' 김지혜, ♥에이스와 제주살이 결정 "이혼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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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파란 출신 에이스(최성욱)와 제주살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 김지혜는 "우리 부부 제주살이 시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무작정 행복해지자!'는 어려울 것 같아, 우리가 가장 즐거웠던 곳에서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며 "늘 여행으로 만났던 제주는 반짝거렸다. 가장 반짝이는 곳을 여행이 아닌 보금자리로 삼는다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질거 같아 고민 없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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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지혜는 "우리 부부 제주살이 시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참 몸도 마음도 아픈 작년이었다. 치열하게 싸우던 그때... 이혼을 고민하고 또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더이상은 우리 싸우지 말자'가 너무 강해져서 좋은 사이가 돼야겠다는 압박감에 어느 순간 둘이 노력만 반복하다 지쳐있는 느낌이 들더라며 "이제는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사랑하고, 또 서로를 위해 행복해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행복한 삶을 위해 제주살이를 결정했다고 했다. 김지혜는 "'무작정 행복해지자!'는 어려울 것 같아, 우리가 가장 즐거웠던 곳에서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며 "늘 여행으로 만났던 제주는 반짝거렸다. 가장 반짝이는 곳을 여행이 아닌 보금자리로 삼는다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질거 같아 고민 없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혜는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조금 더 성숙해지며 엄마가 될 준비도 함께 시작했다. 이미 4년째 임신이 안 되긴 했지만, 난임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노력해 보려 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와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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