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커넥티드카 서비스 발굴 공모전…최대 1억원 지원

임은진 2023. 5. 8.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현대모비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오비고와 함께 커넥티드카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강소기업에 최대 1억원의 개발금을 지원하는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구체화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급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특화 서비스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오비고와 함께 진행
[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현대모비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오비고와 함께 커넥티드카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강소기업에 최대 1억원의 개발금을 지원하는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적용 가능한 설루션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영상, 오디오, 스포츠·교육·취미생활, 여행·라이프,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전자상거래·배달·공유·운송, 금융·보안 등 7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기획 배경, 고객 분석, 서비스 시나리오, 비즈니스 모델, 사업 목표 등이 포함된 기획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4개 기업과는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금을 지원해 아이디어가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구체화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급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특화 서비스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