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딸, 1% 영재"…'수능 380점·전교 5등' 엄마 한가인 닮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연정훈이 딸 바보 면모와 아내 한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연정훈은 전화 찬스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좋다. 형수한테 하면 된다"며 아내 한가인을 언급했다.
이에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령숙수가 조선시대 셰프(요리사) 맞는 것 같다"는 조언에 따라 정답을 맞혔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전화로 "제이 자냐. 우리 제이가 화학 원소 다 알지 않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연정훈이 딸 바보 면모와 아내 한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저녁 식사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퀴즈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각 메뉴별로 나눠진 난이도별 문제를 맞혀 음식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연정훈은 전화 찬스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좋다. 형수한테 하면 된다"며 아내 한가인을 언급했다.
조선시대 궁궐에서 일하는 남자 요리사의 정식 명칭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자 문세윤은 "골든벨 출신 형수님께 전화하자"고 했다. 이에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령숙수가 조선시대 셰프(요리사) 맞는 것 같다"는 조언에 따라 정답을 맞혔다.
멤버들은 "형수님은 어떻게 정답을 알았냐"며 놀라워했고, 연정훈은 "골든벨이잖아. 수능 거의 400점 맞을 뻔한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바 있는 한가인은 학창 시절 전교 5등 안에 드는 우등생으로, 수능 성적은 380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과거 "학창 시절 내내 한 번도 수업 시간에 딴짓을 해본 적 없다"고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연정훈은 화학 원소 기호 문제가 나오자 "우리 딸이 원소기호 다 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전화로 "제이 자냐. 우리 제이가 화학 원소 다 알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거의 다 아는데 완전히 다는 모를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