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44㎏ 유지 비결에 “먹고 싶은 걸 최대한 빠르게 조금 맛보고 끊는 훈련 해”

한윤종 2023. 5. 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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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인나(사진 오른쪽)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지난 5일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사진 왼쪽)과 유인나의 밸런스 게임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유인나는 영상에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기'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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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나(사진 오른쪽)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지난 5일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현민(사진 왼쪽)과 유인나의 밸런스 게임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유인나는 영상에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아무리 마셔도 안 취하기’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를 선택하면서 “모든 사람이 다 이것을 선택하지 않을까”라고 묻자 윤현민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조금 먹어도 바로 살이 붙더라”며 “그래서 오늘 촬영 탓에 1주일을 안 먹었다”고 같은 고민을 갖고 있음을 털어놨다.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느냐는 물음에 유인나는 “먹고 싶은 게 생각이 나면 먹을 때까지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며 “그래서 일단 그걸 최대한 빠르게 정말 조금 맛을 보고 해소한다”고 답했다.

이어 “끊는 게 어려운데 저는 그걸 훈련했다”고 덧붙였다.

프로필상 유인나의 키는 165㎝, 몸무게는 44㎏으로 기재돼 있다.

같은 질문에 윤현민은 “사우나 한증막에서 땀을 엄청 뺐다”며 “전 먹기 시작하면 제어가 안 돼 입안에 뭘 안 넣는다”고 비법을 전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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