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강민·용승·연호, '드림' 티저 공개…빛나는 물광 비주얼

김민지 기자 2023. 5.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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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멤버 강민, 용승, 연호의 두 번째 콘셉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8일 베리베리는 공식 SNS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리미널리티-EP.드림'(Liminality - EP.DREAM) 강민, 용승, 연호의 두 번째 콘셉트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빛나는 물광 미모에 성숙한 무드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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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멤버 강민, 용승, 연호의 두 번째 콘셉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8일 베리베리는 공식 SNS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리미널리티-EP.드림'(Liminality - EP.DREAM) 강민, 용승, 연호의 두 번째 콘셉트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빛나는 물광 미모에 성숙한 무드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 강민, 용승, 연호는 화이트와 은은한 블루빛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배경에 세련된 분위기로 이지적인 무드를 전하며 첫 번째 오피셜 포토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강민은 짙은 블랙 헤어 컬러에 날카로운 콧날과 귀공자 비주얼로 세련미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으며, 용승은 차곡차곡 쌓인 파일 위에 팔을 얹은 채 그윽한 눈빛의 ‘선배미’로 훈훈함의 정석을 선보였다. 연호는 베이지톤 의상에 짙은 갈색 헤어 스타일링으로 ‘웜톤’의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젠틀한 모습을 전했다.

베리베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새 미니앨범 '리미널리티-EP.드림'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올라운더’ 그룹으로서의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해 9월 보스턴을 시작으로 10월 멕시코 시티까지 총 16개의 주요 도시에서 미주∙남미 투어를 진행한 베리베리는 외신 매체 SCMP, 미국의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 Kpop 전문 보도매체 허니팝 등 주요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부터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까지 아시아를 아우르며 진행했던 베리베리의 아시아 단독 콘서트도 현지 주요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CTS News, Appledaily, 자유시보, 중국시보, ETtoday 등 대만의 현지 주요 매체들은 베리베리의 첫 대만 단독 콘서트를 비중있게 다루며 베리베리의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꿀보이스로 어우러진 하모니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 중인 글로벌돌 베리베리가 새롭게 전할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미니 7집 '리미널리티-EP.드림'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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