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도부,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오늘 최고위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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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한 때 가상화폐 수십억 원 어치를 보유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오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합니다.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조정식 사무총장이 처음 의혹이 불거진 이튿날부터 김 의원 의혹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며, 오늘 최고위에서 공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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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한 때 가상화폐 수십억 원 어치를 보유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오늘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합니다.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조정식 사무총장이 처음 의혹이 불거진 이튿날부터 김 의원 의혹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며, 오늘 최고위에서 공유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지도부에서 김 의원 의혹과 관련해 당 차원의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고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 이런 의견들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법성이나 이해충돌 소지 여부에 대해서는 김 의원의 소명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의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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