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보솜이' 리브랜딩 재탄생…물티슈 4종 출시

기사내용 요약
'뉴 보솜이'로 개선…브랜드 타깃 확장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뉴 보솜이 물티슈'.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2023.0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유아 기저귀와 물티슈 브랜드인 '보솜이'가 리브랜딩(Re-branding)을 통해 재탄생했다.

깨끗한나라는 패키지 디자인, 주요 성분, 브랜드 가치와 콘셉트 등을 전면 개선한 '뉴 보솜이 물티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퍼스트스킨, 액션플레이, 펀앤플레이, 펀앤플레이 라이트로 총 4종이다.

지난 1995년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보솜이는 엄마 품처럼 부드러운 기저귀를 슬로건으로 이어져 온 가장 오래된 27년의 역사를 지닌 깨끗한나라의 대표 브랜드다.

보솜이 브랜드가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영유아 뿐만 아니라 키즈 자녀가구와 10대, 독립가구까지 타깃을 확장했다.

깨끗한나라는 보솜이 물티슈의 실사용자가 아이인 만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제품에 녹여내는 데 주력했다. 뉴 보솜이 물티슈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패턴 디자인을 패키지로 적용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성분 안정성도 강화했다. 먹는 물만큼 깨끗한 10단계 정제수를 사용했다. 민감성 피부 안전성과 피부 자극 테스트, 유해물질·중금속·미생물 불검출 테스트도 실시했다.

깨끗한나라는 뉴 보솜이 물티슈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19일까지 G마켓 빅스마일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향후 네이버 깨끗한나라 스토어와 쿠팡 채널에서 각종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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