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부활...‘가오갤3’ 연휴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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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부활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가 어린이날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이하 '가오갤3')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26만 55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블의 고전 속에서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은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이은 '가오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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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이하 ‘가오갤3’)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26만 55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 956명.
마블의 고전 속에서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은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이은 ‘가오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전 호불호가 나뉘었지만, 우려를 딛고 마블값을 증명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2위는 73만 5976명 관객을 동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0만 2497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는 30만 4003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3271명이다.
아이유 박서준 주연의 ‘드림’이 20만 63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를, ‘스즈메의 문단속’은 12만 6590명을 끌어모아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어린이날 연휴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284만 6698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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