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 포상금 증액
박미영 2023. 5. 8. 08:53
[KBS 청주]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이 17년 만에 늘어납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기존 30만 원에서 70만 원, 은메달은 25만 원에서 50만 원, 동메달은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상금 증액이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선수 유출 방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미국정부가 돈을 떼먹을 리가 있나”
-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못 한다 [작은 일터의 눈물]①
- [잇슈 SNS] 강풍에 도로로 떠밀린 유모차, 간발의 차로 구해 내는 순간
- ‘피식대학’, 웹 예능으로 백상을 거머쥐다 [뉴스를 만나다]
- 우크라 의원, 러시아 관리 주먹 날려…이스탄불 곡물 협상은 ‘먹구름’
- 금연이라고 했다가…뜨거운 커피 던진 뒤 “잘 치워 봐”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불길로 뛰어든 경찰…80대 노인 업고 13층 내달려 구조
- [잇슈 SNS] 미 대학 185곳 합격? 장학금 132억 제안받은 16살 소년
- 더 빨리, 더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고농도 오존’ 주의
- 봄철 등산 저체온증 주의…“심하면 심정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