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교수 4명 문화재위원·전문위원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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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는 문화유산학부 교수 4명이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강봉원 특임교수는 31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위원장 겸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을 맡는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 발족한 문화재청 자문기구로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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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주대는 문화유산학부 교수 4명이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8일 밝혔다.
강봉원 특임교수는 31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위원장 겸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을 맡는다.
오세덕 교수는 건축문화재분과 전문위원, 조수현 교수와 이주형 교수는 사적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 발족한 문화재청 자문기구로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한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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