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에도 1위'...피츠버그, 토론토에도 '싹쓸이패', 2연속 '싹쓸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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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10으로 대패했다.
직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싹쓸이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이로써 2연속 시리즈 '싹쓸이패'하며 7연패했다.
7연패하는 동안 피츠버그는 단지 9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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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1-10으로 대패했다. 3연전을 모두 패했다. 직전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싹쓸이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이로써 2연속 시리즈 '싹쓸이패'하며 7연패했다. 시즌 성적은 20승 15패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7연패하는 동안 피츠버그는 단지 9득점했다. 경기당 1.3득점이다.
다만, 그동안 침묵했던 타선이 이날에는 비록 1득점에 그쳤으나 8안타를 쳤다는 점에서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은 보여주었다.
전날 경기에서 빠진 배지환은 대타로 나섰으나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39로 떨어졌다.
한편, 피츠버그는 9일부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콜로라도 로키스를 홈으로 불려들여 연패 탈출을 시도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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