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모바일 앱으로 자산현황 보는 ‘마이자산’ 서비스 시작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h수협은행은 고객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자산현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마이자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자산 서비스는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 파트너뱅크, 헤이뱅크에서 제공되는 개인 맞춤형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다. 금융알림, 이달의 소비 스타일, 금융자산·소비비교, 금융목표, 자동차 시세조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달부터 수협은행은 절세와 부동산 시세조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내달 말까지 마이자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또한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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