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어버이날 맞아 父 김정호와 ‘아침마당’ 출연, 효도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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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욱이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김태욱은 "저는 2020년 5월 6일 전에 '아침마당'에서 노래했다. 그때 아버지는 저를 응원하러 왔다.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어서 지원했다. 물론 떨어졌지만, 오늘은 정말 감사하게도 아버지랑 어버이날이라서 불러주셨다. 아버지께서 '아침마당' 덕분에 절 인정해주셨다"고 말하며 벅찬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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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김태욱이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5월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어버이날 기획-이제는 떠나야 한다'로 꾸며졌다. 가수 김태욱과 부친이자 작곡가 김정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친 김정호는 "어버이날에 '아침마당' 출연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들 김태욱은 맑고 순수하고 착하고 예의바른 친구다"고 소개했다. 이어 "3년 전 2020년 5월 6일에 '아침마당'에 나왔다. 3년 만에 다시 나와 기쁘다"고 덧붙였다.
아들 김태욱은 "특집 제목이 '이제는 떠야 한다'다. 정말 어버이날 맞이해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어 출연했다"며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김태욱은 "저는 2020년 5월 6일 전에 '아침마당'에서 노래했다. 그때 아버지는 저를 응원하러 왔다.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어서 지원했다. 물론 떨어졌지만, 오늘은 정말 감사하게도 아버지랑 어버이날이라서 불러주셨다. 아버지께서 '아침마당' 덕분에 절 인정해주셨다"고 말하며 벅찬 기쁨을 전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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