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21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사진 제공=대교

[서울경제]

대교가 오는 21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입 공채의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사전교육 등을 거쳐 7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도약하는 대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입문교육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신입사원 사전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은 채용 후 대교 브랜드 내에서 회원관리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며 향후에는 교육 전문가 및 관리자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대교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주요 특징은 채용 후 개별 지원 및 선발과정을 통해 교육팀장 및 눈높이러닝센터장 등 교육관리자, 본사 스태프, 해외 근무 등 직책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대교의 인재상과 조직 문화 적합성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전문화된 전인교육기업을 목표로 하는 대교에 지혜롭고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일정 및 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교 홈페이지를 비롯해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